DSR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 DSR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ebt Service Ratio
D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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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R 정의

DSR은 Debt Service Ratio의 약자로,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을 말하며, 대출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차주의 상환능력 대비 원리금상환부담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차주가 보유한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상환액을 연간소득으로 나누어 산출된다. 

DSR적용 대출에는 마이너스통장, 신용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 자동차할부금융 등이 모두 포함된다. 

참고적으로 DSR 산출 시 적용이 제외되는 대출은 아래와 같습니다. - 중도금 대출, 이주비 대출 - 전세자금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은 DSR적용) - 주택연금대출 - 300만원 이하 소액 신용대출 - 300만원 이하 소액 예적금담보대출, 유가증권담보대출 - 정책적 목적에 따라 정보,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과 이차보전 등 협약을 체결하여 취급하는 대출 - 자연재해 지역에 대한 지원 등 정부정책 등에 따라 긴급하게 취급하는 대출 - 상속 또는 채권보전을 위한 경매참가 등을 통해 불가피한 대출 채무인수

 

한편, 유사한 개념인 총부채상환비율(DTI)과 비교할 때, DTI(Debt To Income)는 원금상환액 중 주택담보대출 원금상환액만 포함하는 반면, DSR (Debt Service Ratio)은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모든 대출의 원금상환액을 포함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정부 및 감독당국은 주택시장 안정화 및 가계부채 연착륙을 위해 2017년 중 LTV, DTI 규제를 강화한 데 이어, 2018년 하반기부터 차주의 부채상환능력을 더욱 포괄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DSR을 금융기관의 여신심사 과정에서 활용하도록 하는 방안을 발표하였다.

소득 대비 대출 상환금 비율을 말하는데, 연 소득 대비 연간 원리금 상환 금액을 백분율로 나타낸 수치로 신용대출이나 주택담보대출 등을 받을 때 은행에서 활용되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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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은 현재 은행업 감독규정상으로 40% 이하가 적정 수준이라고 봅니다.

★. DSR 계산방법

 

DSR은 대출금액, 상환기간, 이자율 등의 요소를 고려하여 계산됩니다.
DSR을 계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DSR 산식

DSR = 모든 금융회사 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 ÷ 연소득 x 100

*예시)
예를 들어, 연소득이 6,000만원이고, 연간 대출 원리금 상환금이 1,200만원이라면 DSR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DSR = (1,200 / 6,000) x 100 = 20%
위의 예시에서 DSR이 20%이므로 추가 대출 여력이 20%가 있는 셈

즉, 20%+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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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위 내용은 개략적인 설명으로 단순 참고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2023년 정부정책 변화 등 바뀐 규정과 은행 내규에 따라 위 안내 설명은 착오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해당 금융기관 대출부서 방문이나 유선상담 또는 공신력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하여 대출 적용여부와 비율 등을 산정하거나 재검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