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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노선도 개통시기 운행정보 효과 이해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참조)


신안산선 차량 6량→ 3량1편성 축소 '제2 김포골드라인' 될까 우려

서울(금천,구로,동작구,영등포,여의도)

경기 광명, 안산, 시흥, 화성 등 연결

오는 2025년 4월 개통 예정


2010KDI 기본계획 61편성민자사업 전환 후 축소

여의도, 영등포, 광명역 등 운행승객 혼잡 높을 수 있어

운행간격 3.5분으로 줄이면 3량1편성으로도 혼잡도 108%

광역철도 중 신안산선만 31편성혼잡시 '중련열차' 운행

 

 

[서울=뉴시스]경기도 안산·시흥과 서울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광역철도 노선도. 2023.06.06.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2025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구간을 운행하는 열차가 당초 계획됐던 6량 1편성에서 3량 1편성으로 축소2의 김포골드라인의 사태가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6일 국토교통부와 사업시행사인 넥스트레인(포스코E&C 컨소시엄) 등에 따르면 오는 20254월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에 31편성의 열차가 운행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안산선은 사업비는 3조3895억 원으로 정거장 16개소가 44.8㎞ 구간이 건설된다. 경기 광명, 안산, 시흥, 화성지역에서 서울 중심가로 빠르게 진입하는 직선 노선으로 향후 노선의 연장 및 확장 가능성이 높은 광역철도 노선이다.

 

특히 서울 여의도와 영등포, 구로디지털단지, 광명역 등 이동객이 많은 서울과 경기의 주요역을 운행한다는 점에서 승객들의 혼잡도도 높을 수 밖에 없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 2010KDI(한국개발연구원)의 신안산선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에 따라 61편성(5분 간격)으로 열차운행을 추진했다.

 

그런데 2012년 해당 사업이 민자사업(SOC)으로 전환되면서 신안산선의 열차가 61편성에서 31편성으로 축소됐다.

 

사업시행사인 넥스트레인은 신안산선에서 운행될 31편성의 열차 30편성을 발주했다. 해당 열차는 다원시스가 제작한다.

 

일각에서는 61편성이던 열차가 31편성으로 축소된 것은 사업시행 단계부터 건설 및 운영비 절감을 위해 열차 용량을 감축한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특히 광역철도는 2개 시도 등을 운행하는 특성상 승객들의 혼잡률을 막기 위해 61편성 이상의 열차가 운행된다. 서울과 인천공항을 운행하는 공항철도와 서울과 판교 등을 운행하는 신분당선도 각각 61편성의 열차가 운행 중이다.

 

사실상 광역철도 중 61편성이 아닌 31편성으로 열차가 운행되는 것은 신안산선이 처음이다.

 

전문가들은 신안산선이 최근 승객 증가로 고통을 호소하는 승객들이 발생한 김포골드라인의 전철을 밟지는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김포골드라인은 경전철로 21편성의 열차가 운행하고 있다. 하지만 설계부터 김포한강신도시의 인구증가와 서울 통근 수요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따라 혼잡률이 280%가 넘으면서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승객이 발생해 김포골병라인이라는 오명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당초 신안산선에 61편성의 열차가 첨두시간 5분 간격으로 운행될 경우 150%의 혼잡률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됐지만, 넥스트레인의 수요분석 결과 31편성 운행시 운행시간을 3.5분으로 단축하면 혼잡률은 108%로 낮출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넥스트레인이 제출한 수요분석 결과는 민간투자심의위원회의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또 "승객이 증가할 경우 31편성의 열차 두 대를 연결하는 중련열차도 운행될 수 있어 개통 이후 승객들의 혼잡률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열차의 혼잡률을 100%로 봤을때 승객이 모두 자리에 앉고 일부 승객이 서서 갈 경우를 말한다. 150%가 넘으면 승객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200%가 넘을 경우 승객들이 빼곡한 상황으로 최악의 혼잡도를 뜻하게 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신안산선의 중련열차를 운행할 경우 스크린도어(PSD)의 잦은 고장을 일으킬 수 있고 호환 가능성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중련열차 운행시 출입문과 PSD간의 상호 호환성에 오류가 발생할 경우 열차 운행이 즉시 중지되며, 이로 인해 승객들은 후속열차에 갈아타야하는 등의 사고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전문가의 설명이다.

 

정정래 한국교통대학교 ICT 융합연구센터 연구 교수는 "현재 운영 중인 대부분의 광역철도는 6~10량이 운행 중이다"라면서 "수요예측상 각 환승역을 통과하는 신안산선은 상대노선의 열차가 불규칙하게 도착할 경우 환승수요가 3량의 열차에 일시 쏠림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신안산선이 31편성의 두 대의 열차를 연결해 운행하는 중련열차를 운행할 경우 PSD와 운전자 보조 장치 등 상호 호환이 가능할지도 우려된다"고 말했다.

 

또한 "신안산선은 신분당선과 같이 서울과 경기 남부권을 빠르게 연결하는 노선이다"라며 "장래 신안산선의 발전과 성장을 고려해 현시점에서 31편성을 61편성으로 변경하는 정책 전환이 시급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편 다원시스는 오는 7일 김천공장에서 국토부와 국가철도공단 등 발주처 관계자를 대상으로 신안산선에 투입되는 실제 열차를 모형으로 제작한 목업(MOCK-UP)을 공개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신안산선 개요 이해
패치
국가철도공단
 에 소유권 행사
운용기관  
노선번호  
노선명 신안산선(新安山線)
종류 간선철도 , 광역철도
본격거리 29.7
궤간 1,435
역수 15
기점 여의도역
종점 한양대에리카캠퍼스역
급전방식 단상 25,000V 60 가공전차선
신호장비 ATP
선로수 2
개업일 20254(예정)
운영노선 수도권 전철 신안산선

나무위키 참조

 

 

1. 신안산선 개요

경부선 상 수도권 전철 수요를 분산하고 서울특별시 와 경기도 시흥시 , 안산시 를 철도교통으로 연결시키는 반대인 광역철도 낸다. 광명역 접속노선 기능도를 통해 복구 광명셔틀 전철을 복부하게 복귀, 수도권 전철 4호선 보다 빠르게 시흥시와 안산시~서울(금천,구로,영등포구,동작구,여의도 등)을 연결하여 광역급행철도 역할도 하게 된다.

 

2. 역사[편집]

원래 이 사업은 3기 지하철 계획 에서 10호선으로 추진된 사업이 작았고, 그만큼 일부 보람을 상기시키는 방향을 안산시까지 연장한 광역철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초기계획은 안산역 - 광명역 - 석수역 - (10호선과 새벽감[3] ) - 청량리역 으로 되어버렸는데, 그럴듯한 계획에 포함된 안산 쪽과 그렇지 않은 시흥 쪽이 서로 다툼변서, 자기 루틴 방향을 끌어오려 하는 힘겨루기에 방향 선택이 지연되었다.

 

그래서 시흥시는 월곶 방면을, 안산시는 성포동 방면을 주장했으며, 안산시 입장에서는 이름 자체가 신안산선인 이 방향에 시흥시를 향하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았다. 반면에 시흥시 입장에서는 현재의 서해선이 서울로 해야만 하므로 시흥시를 서울과 멀어지게 하는 것이 필요했다. 때문에 여러 차례의 노선 계획이 변경되면서 결국은 안산/시흥 방면을 동시에 건설하기로 했다. 수도권 전철 5호선 처럼 Y자형이 연출되는 고문이다.

 

현재 노선은 서울역 ~ 공덕역 ~ 여의도역 ~ 광명역 ~ 한양대에리카캠퍼스역 , 송산차량사업소 ~ 원시역 으로 대기 및 차량기지~시흥시청역 평상시는 서해선 선로를 이용하고, 시흥시청에서 광명까지는 경강선 (월곶판교선) 선로 를 이용한다.

 

이후 지선에 매화역을 신설하고 고대에 광명시 가학동 에도 역을 신설하는 것을 검토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7년에 기본계획 고시를 진행하다가 지자체·지역 자원의 하향 조정이 유보된 후에 200812~ 200912월의 지역갈등해소 연구용역으로 지자체 요구를 가장 수용한 방향을 반영한 2010년의 타당성 재조사 이후 서울시내범에서 시흥사거리역 , 대림삼거리역 , 도림사거리역 이 추가 신설역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역철도치고는 역간거리가 단락이다. 10호선 계획은 대림삼거리역 이후 신풍역 을 지나 사러가사거리, 우신초교앞으로 지나서 영등포역 을 세로한 후 영등포시장역 으로 가는 방향이었다. 신안산선 계획으로 괘할 만큼 10호선 계획과 가늘어졌으나 이후 현재와 같은 대림삼거리역 - 신풍역 - 도림사거리역 - 영등포역 노선의 들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운용사에서는 급행열차 도입 등으로 서울에서 짧은 시간에 전력투쟁을 벌이는 상황이다.

 

2003년 예비타당성 조사, 대림삼거리역 , 시흥사거리역 신설 요구가 약간 2010년 기본계획 고시 때 포함된 전기, 2010년 기본계획과 비교하여 2015년 발표시 경기도 경계에서 벗어나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역 , 매화역 이 다시 추가되었다.

 

결국 2003년 예비타당성 조사 때부터 지금까지 경기도 범위에서 확인도 100%인 역은 광명역뿐이고, 분기구간 이후는 확인도 50%였거나 가까워 2010년 이후 새로운 추가역이다

 

서울시의 경우 1단계 기준으로 환승역과 신독산역2003년부터 계속됩니다. 한강 건너뛰어서 여의도에서 청량리역까지 가거나, 아니 그 전에는 여의도역까지 가더니, 일단 1차로 여의도역 , 2차로 서울역 에서 종착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10호선 계획에서 신안산선으로 오면서 잘려나간 청량리 - 사가정 범위는 신내까지 서울 경전철 면목선 으로 논의되고 있다.

 

9호선은 원안대로 개통전기, 11호선과 12호선은 신분당선 (2005년 착공, 2011년 개통)과 우이신설선 (2009년 착공, 2017년 개통), 동북선 (2019년 착공, 2025년 개통 예정)으로 어느 정도 과장되더라도 10호선의 위장노선은 '진척이 매우 강하다. 10호선을 지켜서 지은 역들 중 환승역으로 했을 때 건 신풍역 , 영등포시장역 , 공덕역 중에 공덕역 만 되고 모두 2단계이다.

 

신안산선은 사업 주체도 민자사업으로 전환되어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게 사업비 39,000억원에서 33,895억원으로 예산을 삭감하여 기업들의 참여 의욕에 악영향을 주게 되었다고 평가되었다.